광양시는 전남도시가스(주)의 후원을 받아 중앙도서관 어린이실을 리모델링해 ‘어린이 책 놀이터’로 조성하고 18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전남도시가스 한봉근 대표, 어린이,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는 전남도시가스(주)의 후원을 받아 중앙도서관 어린이실을 리모델링해 ‘어린이 책 놀이터’로 조성하고 18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전남도시가스 한봉근 대표, 어린이,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어린이 책 놀이터는 이순신대교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한 놀이형 독서 공간, 원목가구와 친환경 소재 사용,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 고려한 시설물 설치 등 과거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어린이 전용 독서방으로 새롭게 꾸며졌다.이날 개소식에서 정현복 시장은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해 책 놀이터를 조성해준 전남도시가스에 감사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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