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새해맞이 '해넘이·해맞이' 패키지 출시

워킹온더클라우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럽피언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는 해넘이 라스트 선셋 패키지와 새해 해맞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넘이 라스트 선셋 패키지는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중 선택할 수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와인바는 창가를 향해 좌석을 배치해 연인과 함께라면 나란히 앉아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명당이다.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은 단 둘만의 룸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누구보다 특별하게 기념일, 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1인 22만~31만5000원까지다.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내년 1월 1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일출 맞이 후, 떡국과 함께 샐러드바 조식 뷔페도 맛볼 수 있는 1석 2조의 새해 해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용시간은 2014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새해 일출 감상은 7시 47분경에 가능하다.또한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부해 행운의 럭키 드로우를 실시해 워킹온더클라우드 식사권, 프리미엄 와인 등 새해 선물도 증정된다. 가격은 1인 기준 6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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