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일반투자자 청약 진행…24일 상장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서전기전이 16일까지 이틀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투자자 공모물량은 24만2600주로, 공모가는 6500원이다.서전기전은 중전기기 산업의 스위치기어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 1988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548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홍춘근 서전기전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지난 25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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