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은 지난 12일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한 해누리 푸드마켓에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회동 사장과 직원들은 양천구에서 운영중인 해누리마켓을 찾아 물품을 후원하고 푸드마켓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품 분류, 바코드 부착, 상품 진열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다. 정 사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전달한 식료품과 생활용품들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마켓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을 무상 기탁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배분해주는 곳으로, 이용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매장에서 필요한 4~5개 품목을 골라 가져갈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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