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발열·방수원단 덧대 이중 보온

-노스페이스

스펙트럼 다운재킷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다운 재킷은 최고급 구스 다운과 자체 개발한 발열 안감인 '프로히트(proheat)' 그리고 방수원단인 '하이벤트(hyvent)'를 사용해 이중의 보온 효과를 준다. 남녀용 '스펙트럼 다운 재킷', 남성용 '브렌트 파카'는 최상의 보온력을 비롯해 도심과 아웃도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퍼(fur)가 달린 후드로 포근한 이미지를 더하고 역동적인 활동에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스펙트럼 다운 재킷은 최상급의 다운과 엑셀로프트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전문가용 방한 제품이다. 하이벤트 원단을 사용해 눈과 비, 습기로부터 신체와 다운을 보호한다. 소매 안쪽의 이너커프스는 겨울철 한기의 유입을 막아준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돼 커플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원이다. '브렌트 파카'는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방수 원단인 하이벤트 (HYVENT)를 사용해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최상급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도 높였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롱 기장으로 하의 부분의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다. 퍼(FUR) 후드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 일상생활에서도 무리없이 입을 수 있다. 가격은 49만원이다.

브렌트 파카

한편 노스페이스는 올해도 브랜드스탁과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주관하는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아웃도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4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노스페이스는 전체 순위 49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웃도어는 물론 패션ㆍ의류 업계를 통틀어 1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지난해보다는 20계단이나 상승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매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22개 업종, 200여개 품목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평가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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