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트로트엑스' 출신 가수 조정민이 다방면의 활약을 예고했다. 조정민은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곰탱이'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정민의 데뷔 앨범 '비 마이 러브(Be My Love)'에는 타이틀곡 '곰탱이'와 수록곡 '하루가' 등이 속해있다. 새 앨범의 발매와 더불어 조정민은 오는 23일 방송하는 카카오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 여주인공 윤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앞서 이름을 알린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미모를 뽐낸 바 있다. 조정민은 170cm의 훤칠한 키와 서구적으로 생긴 외모와 더불어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며 음악성을 탄탄히 다졌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포부를 전한다는 각오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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