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오는 11일까지 ‘굿바이 2014’ 기획전을 열고 화장품 홀리데이 한정판 및 패션의류, 잡화 등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굿바이 2014’ 기획전에는 설화수, 숨, 올리브데올리브, 쉬즈미스, 레노마, 랑콤, 블랙야크 등 현대백화점에 입점된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상품별로 15%~2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카이아크만 프리미엄 야상 37만9000원, 베네통키즈 방한화 5만4500원, 스틸라 홀리데이 컬렉션 7만5000원, 써모스 단열 텀블러 2만7000원, 엘르 미니머플러 2만원, 발레로이앤보흐 크리스마스 티컵세트 6만5800원 등이 있다. 최아림 현대H몰 편성담당자는 “연말을 맞이해 모임에 가거나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굿바이 2014’ 기획전은 패션의류, 잡화,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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