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미가 어우러진 도심 속 랜드마크 '경희궁자이'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의 돈의문뉴타운 1구역을 개발해 짓는 아파트 경희궁자이가 뜨거운 청약 열기 속에 전 평형 순위 내 마감 되었지만 이후로도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희궁 자이에 이처럼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이유는 분명하다.‘재개발 유망 아파트 1위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문의전화와 함께 경희궁자이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들로 대세 단지를 입증하고 있다.이에 한 부동산 전문가는 “경희궁 자이는 입지와 교통, 상권, 브랜드, 대단지 등이 우수해 청약성적이 좋은 편”이라며 “서울 재개발 단지 중 돈의문 뉴타운 1구역에 들어서는 경희궁자이가 입지 면에서 가장 뛰어난 만큼 실수요자라면 더욱더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추천했다.경희궁자이는 총 3,754개의 청약이 접수가 되며 전 평형 순위 내 마감 및 1순위 최고경쟁률 40:1을 기록하며 GS건설의 ‘자이’브랜드의 완판 행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회원 11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가 꼽는 4분기 재개발 분양단지’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경희궁자이 단지가 들어서는 돈의문 뉴타운 1구역은 더블역세권으로써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도심권 직장과 출퇴근 거리 10분이내로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또한 경희궁자이 바로 옆에 위치한 경희궁과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궐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경희궁자이 단지 둘레에 한양도성이 위치하여 약 20km에 달하는 한양도성 둘레길이 펼쳐져 있고,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인프라가 다양한 것 또한 경희궁자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경희궁자이는 인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명동, 롯데본점, 신세계본점 등 쇼핑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이밖에도 경기초, 이화외고, 한성과학고 등 명문교육환경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어 일반아파트와는 달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GS건설은 경희궁자이라는 이름에 걸맞고 대단지 아파트라는 특성을 살려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과 조경으로 도심권의 랜드마크 단지로 짓는다는 계획이다.경희궁자이의 외관은 한옥의 창살과 담장을 모티브로 설계하여 전통의 미학을 살린 독창적인 외관을 선보이게 된다. 단지 동 출입구는 마당형과 마루형 등 전통한옥의 공간을 재배치하여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 된 경희궁자이만의 특징을 살렸다.단지 중앙으로 100m에 달하는 수변공간인 ‘경희궁 계류원’ 과 성곽가로 공원 등 크고 작은 주민 휴게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파트 단지 내 약 40%의 녹지율과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근린공원 등으로 도심 내 최고의 녹지공간을 자랑할 것으로 전망 된다.경희궁자이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자연, 문화, 편의시설 등 최고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꾸준히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희궁자이 관계자는 “경희궁자이는 일반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최고의 인프라와 과거의 문화, 현재의 가치, 미래의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나아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경희궁 자이는 짓는 아파트로 지상 8~21층, 30개 동, 총 2,533가구로, 서울도심권내 전무후무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규모는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세대와 계약면적 69~107㎡ 규모의 오피스텔 118세대로 구성되며, 지난달 26~27일 이 중 1블럭 임대(496가구)가 제외된 2~4블럭 1,085가구를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하였다. 경희궁자이는 4일(목) 당첨자발표를 마치고,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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