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지난 8일 농협 행복나눔센터 2층에서 ‘아름다운 동행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br />
"세계는 하나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지난 8일 농협 행복나눔센터 2층에서 ‘아름다운 동행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금번 교육은 6월 19일 개강해 매월 3회 총20회차 농업교육, 서울투어, 각종 농업체험, 봉사활동, 문화활동 등 농촌정착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농림축산식품부 및 농협중앙회 후원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수료식을 기념해 축하 케익 만들기를 실시하여 가족과 함께 그동안 교육을 참석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도록 했다.박상철 조합장은 “수료식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는 다문화가정이 조기에 농업·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다문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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