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롯데리아가 10~11일 오후 2~10시 ‘Ria Day(리아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2월 리아데이의 주인공은 와일드쉬림프버거와 치킨버거다.롯데리아는 리아데이 첫날 정상가 4500원인 와일드쉬림프버거를 약 45% 할인된 금액인 2500원에 판매하고, 다음 날은 정상가 3000원인 치킨버거를 절반 가격인 1500원에 판매한다.특히 와일드쉬림프버거는 작년 9월 출시된 이후 리아데이 대상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운영된다. 롯데리아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올해 마지막 리아데이 이벤트로 와일드쉬림프버거를 선정했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에는 이벤트 최초로 지정된 와일드쉬림프버거를 비롯해 치킨버거 또한 여러분을 찾아간다”며 “2014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리아데이에 많은 고객들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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