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이다창호와 창호시장 공략 MOU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리 전문기업 한글라스(대표 이용성)는 창호제조·시공 전문회사인 이다창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창호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글라스는 레일이 없는 평레일 창호제품으로 특허와 신기술을 인증 받은 이다창호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는 "한글라스의 고기능성 유리와 이다창호의 차별화된 평레일 창호의 조합으로 독보적인 창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글라스는 지난 9월 자사의 대리점 유리 주문 사이트인 이-한글라스를 통해 '한글라스 윈도우 솔루션'을 출시하고 창호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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