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 스트로베리와플 먹으면 홍콩여행권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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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스트로베리 에디션 7종 출시 기념으로 홍콩 원정대 모집 등 푸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와플 3종(스트로베리와플, 치즈스트로베리와플, 생딸기망고와플)을 구입하면 와플 중앙에 골드딸기 복권이 데코돼 있다. 복권을 긁으면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의 홍콩금까기 3박 4일 여행권, 스트로베리와플, 딸기머그, 생딸기주스, 스트로베리 에디션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빈스빈스는 내일투어&홍콩관광청과 손잡고 '스트로베리 홍콩 원정대'를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글로벌 객원 마케터를 꿈꾸는 전국 대학생 누구나 가능하며 스트로베리 에디션 먹방사진과 홍콩 My Time For Indulgence 미식 영상에서 꼭 먹고 싶은 먹방 계획 내용을 같이 본인의 SNS에 포스팅하면 된다.참여 접수는 지정된 양식을 이메일(team@beansbins.com)로 보내면 완료된다. 해외원정대는 2인1조로 지원되며 총 10명(5조) 최종 선발된다. 200만원 상당의 홍콩 3박 4일 금까기 여행권(에어텔)이 무료로 제공된다. 홍콩 원정 미션 수행 1위 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전달되며 그 외에 럭셔리 웰컴/페어웰 디너 제공, 홍콩 원정대 1기 수료증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빈스빈스는 오는 15일부터 2015년 웰컴 럭키백을 출시한다. 럭키백 안에는 빈스빈스 머그, 상품권 등 MD를 포함해 내일투어 50만원 여행상품권/ 하프클럽 쇼핑지원금/플레이텍스 탐폰/ 펭귄클래식 셰익스피어 특별판 세트/이음&아임에잇 스페셜 기프트/ 뮤지컬 라카지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으로 랜덤 구성돼 있다. 판매가는 3만원이며 최고 100만원부터 최소 7만원대 상당의 상품이 구성돼 빠른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빈스빈스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김기환 빈스빈스 대표는 “생딸기를 이용한 스트로베리 에디션 6종의 경우 메인 타겟인 2030 여성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데 성공했다”며 “스트로베리 에디션&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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