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5일 오후 1시30분 아산 온양관광호텔 B2층 크리스탈볼룸…‘충청남도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용전략’ 주제발표 및 토론, 감사패 전달, ‘지식재산 재능 나눔 성과보고회’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마지막 지식재산포럼이 충남 아산에서 열린다. 특허청은 충남도와 함께 5일 오후 1시30분 아산 온양관광호텔 B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충남지식재산포럼을 연다고 밝혔다.‘충청남도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용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김명신 (사)지식재산포럼 회장이 주제발표를 한 뒤 토론을 벌인다. 김용주 호서대 교수, 조병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장, 올해 지식재산(IP) 스타기업에 뽑힌 아모센스의 전경일 상무가 패널로 참여해 기업현장에 필요한 지식재산 활용전략 등의 의견을 주고받는다.특허청은 지역의 정책리더들과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함께 알고 중앙과 지역간 지식재산정책협력을 위해 전국을 돌며 지역 지식재산포럼을 열고 있다. 지난 9월2일 강원 원주, 10월14일 대전, 11월14일 경북 안동, 11월21일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선 우수사례 발표 등 ‘2014년도 지식재산 재능 나눔 성과보고회’도 갖는다. 김영민 특허청장이 전국의 지식재산 재능기부자, 사회환원 수혜자들에게 감사패를 주고 지식재산 재능나눔의 애로와 발전방향에 대한 대화시간도 갖는다.김지명 특허청 지역산업재산과장은 “내년에도 지역특성에 맞는 주제의 지역지식재산포럼을 열고 지식재산정책을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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