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박해진 중국行 소식에 한·중 들썩들썩…'남인방' 어떤 영화길래?[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영화 '남인방'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박해진이 출연하는 남인방은 3년 전 절강, 동방, 천진, 북경 4개 위성에서 방영되며 중국을 휩쓸었던 '남인방1'의 후속작이다. '남인방1'은 중국의 스타 감독 조보강의 대표작으로 각각 다른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세 중년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담아 남자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다. 지난 2013년 말 '남인방2'의 제작자 탄루루 대표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박해진, 장량, 부신박을 확정했으며 조보강 감독을 이어 '남인방' 연출을 맡아줄 스타 감독으로 진혁PD를 섭외했다. 박해진은 각각 다른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남자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남인방에서 순수한 사랑에 대한 꿈을 가진 해붕으로 분한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남인방, 요즘 잘 나가네" "박해진 남인방, 섹스 앤 더 시티라" "박해진 남인방, 재밌겠다" "박해진 남인방, 한국에서도 개봉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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