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건전 음주 2-2-2 운동’으로 회사 경쟁력 키운다

" 1/2잔만 따르고, 건배 제의는 2번까지만, 회식은 2시간 이내로""임직원의 건강한 신체가 회사 경쟁력 이어져"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포스코 패밀리를 대상으로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과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건전 음주 2-2-2 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건전 음주 2-2-2 운동’ 은 건전한 음주문화가 소중한 나의 건강과 가정을 지키며 건강한 일터가 미래의 행복을 지켜준다는 기본 상식을 공유하고 연말을 앞두고 임직원의 건전 음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건전 음주 2-2-2 운동’은 1/2잔만 따르기, 건배 제의는 2번까지, 2시간 이내 회식 종료를 주 내용으로 펼쳐진다. 그동안 광양제철소는 임직원들의 건전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 음주 문화 관련 계몽 공지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고 있으며, 임직원의 음주 후 건강관리를 위해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한 신체가 회사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신체, 건전한 음주 문화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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