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공중파 방송에서도 '총각 행세' 했다'

에네스 카야 [사진=아시아경제 DB]

"에네스 카야, 공중파 방송에서도 '총각 행세' 했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네스 카야가 1년 전 출연한 공중파 방송에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다. 에네스 카야는 올해 출연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3년차 유부남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4월15일 KBS 교양 '아침마당'에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으로 등장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황범식이 "장가 갔냐?"고 묻자 에네스 카야는 "아직 안 갔습니다"라고 답했다.하지만 에네스 카야는 최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이 3년차 유부남이라고 밝히며 아들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앞서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 논란이 불거졌다.해당 여성은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고 에네스 카야와 주고받은 스마트폰 메시지 캡처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카야, 와 소름" "에네스카야, 진짜 충격이다" "에네스카야, 아내 배신감 들겠다" "에네스카야, 대체 왜 저래" "에네스카야, 이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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