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블라디보스톡 총영사대리와 통화하는 정홍원 총리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건물에 마련된 사조산업 원양어선 501 오룡호 침몰 사고 관련 대책본부를 방문해 전홍인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대리와 통화하고 있다. 이날 정 총리는 "러시아, 미국 등 인근 국가들과 긴밀히 협조해 실종된 선원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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