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대한건설협회전남도회(회장 김영구)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연간 적립된 금액을 전남지역 사회복지증진 및 나눔문화의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지난 1일 대한건설협회전남도회(회장 김영구)와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회원사 100여곳이 참여, 전남지역 사회복지증진 및 나눔문화의 확산에 동참하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허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김영구 회장, 윤창열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영구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보다 노력하겠으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여건에 어울리는 맞춤형 사업들이 전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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