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이번 주 첫 촬영

엄태웅과 딸 지온 [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이번 주 첫 촬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엄태웅이 이번 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첫 촬영에 돌입한다.방송 관계자들은 "엄태웅이 이번 주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조만간 전파를 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해피선데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3사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선두를 기록 중. 이 같은 변화는 프로그램에 상승세를 유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엄태웅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엄태웅은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지난 2013년 1월 9일 결혼한 딸 지온(2) 양과 함께 촬영에 임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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