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여의도영업부가 1일(월)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8,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2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여의도영업부는 금융기관과 상권이 밀집하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지나 교통이 편리한 여의도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지점 내 보다 넓고 독립적인 상담 공간을 마련해 고객 중심의 쾌적한 상담 환경과 더불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채수환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영업부 상무는 "이번 이전은 고객의 자산 가치를 증대시키고 다양한 투자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영업부는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는 고급목욕세트, 수첩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영업부(02-3774-1900)로 문의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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