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1년여 만에 결별수순…이유는?

양상국 천이슬 [사진=아시아경제 DB]

양상국-천이슬 1년여 만에 결별수순…이유는?[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양상국(31)과 배우 천이슬(25) 커플이 1년여 만에 결별했다. 28일 양상국과 천이슬 소속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활동이 바빠지며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주나E&M의 관계자는 "두 사람의 이별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바빠진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안다"고 알렸다.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이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만남이 소홀해졌다고 들었다. 개인의 사생활이라 정확한 결별 시기 등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커플 매칭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 만난 이후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동반 출연을 하고 커플 광고를 찍을 정도로 공개 연애를 해 온 터라 결별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천이슬은 최근 한 성형외과의 수술비 청구소송으로 '성형수술 먹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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