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솔브레인이 내년도 수익 성장 전망에 오름세다. 28일 오전9시7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3.67%)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솔브레인에 대해 내년 반도체 업황 호조와 아몰레드 패널 판매 확대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예상된다며 2015년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대비 9% 상향하고 목표가를 4만2000원으로 올렸다. 신한금융투자도 반도체 매출 본격화, 원가 절감 등으로 내년도엔 2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단기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제시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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