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교통안전공단과 '車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교통안전공단과 지난 26일 서울시 재난안전본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 구조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 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사고 현장에서 사고 차량에 탑승한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구조 스티커를 소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차량에 구조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을 표준으로 적용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회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 QR 코드 구조 스티커가 미 부착된 차량에 대해 무상으로 QR 코드 구조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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