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하나SK카드 주식 5764만주 처분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SK텔레콤은 하나SK카드의 주식 5764만주를 3807억5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외환카드가 하나SK카드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하나SK카드가 소멸했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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