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희망나눔 음악회에 1000만원 후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기문)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희망나눔 음악회' 자선공연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와 함께 북한 결핵아동돕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희망나눔 음악회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주최로 26일 오후 7시 30분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공연티켓 판매수익 등 수익금 전액은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에 기탁해 북한 결핵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중소기업계는 지난 3일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북한 동포들에게 통일에 대한 염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정경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일에 대한 중요성이 더 알려지길 희망한다"며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이 북한 동포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