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 소속 항공기가 세부로 향하던 중 긴급 회항했다. 24일 오후 8시 49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OZ709편은 광주 인근 상공에서 유압 계통 이상을 일으켜 오후 10시 57분께 회항했다.이 항공기에는 승객 185명이 탑승해 있었다. 해당 항공기(B767-300)는 항공기령이 17년된 항공기로 아시아나항공이 소유하고 있는 주력기 중 하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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