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4 드림위드 성과 공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4 드림위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난 9개월간 진행된 드림위드 대학생 봉사단 21개 팀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우수 봉사단상은 단국대 천안캠퍼스의 힐링블링 봉사단이 수상했다. 환경원예학과에서 원예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인 힐링블링 봉사단은 텃밭 가꾸기, 다육식물 기르기 등 원예교육을 진행해 아동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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