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등 중국株, 금리인하에 ↑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중국원양자원 등 국내 상장 중국 주식들이 자국의 금리 인하 소식에 강세다. 후강퉁의 시행과 저평가 매력 또한 주가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2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585원(14.94%) 뛴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글로벌에스엠은 10.68%, 차이나하오란은 8.91%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이스트아시아홀딩스(6.74%)와 완리(6.10%), 차이나그레이트(4.64%), 씨케이에이치(3.11%), 에스앤씨엔진그룹(2.43%), 웨이포트(1.05%) 등도 강세다.이는 지난 2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년 만기 대출 금리를 0.40%포인트, 1년 만기 예금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는 내용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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