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신협중앙회는 21일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대전시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장나누기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가운데가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이날 행사에는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과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전 지역 소외계층 5000세대에 전달할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겨울이 되면 어려운 분들의 생활이 더욱 힘들고 고통스럽다"며 "올해는 추위도 일찍 온 데다 유난히 춥다고 하니 더 걱정이었는데 오늘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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