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맥학회 회장에 김동익 삼성병원 교수 선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 2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

김 교수는 이달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내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정맥학회UIP(Union of International Phlebology) 학술대회인 서울UIP 준비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활동한다. 올해 14주년을 맞은 대한정맥학회는 국내 16지역 병원에 1000여명이 회원이 가입된 학술단체로, 추계심포지엄와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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