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지적공사 '2014 LX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LX대한지적공사가 오는 21일 오후 전주 완산구 지적공사 본사에서 '2014 랜디와 함께하는 공모전'과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4 랜디와 함께하는 공모전'은 LX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한 공모전으로, 정부건씨의 '인포그래픽으로 쉽게 보는 LX'가 대상인 국토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X공사가 주최한 또다른 대회인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에서는 조원석씨 등 3명이 최우수상인 사장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랜디와 함께하는 LX공모전' 최우수상에는 '지적측량으로 내일의 대한민국을 내다봅니다'(권예지씨)가, 우수상에는 ▲ 'Culture Keeper 랜디 문화재를 사랑하다'(김연재씨) ▲ '천지창조'(김한흠씨) ▲'한눈에 보는 대한지적공사'(김재효씨)가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LX공사 사장상과 최고 3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랜디와 함께하는 LX공모전' 수상 작품은 LX공사 본사 1층 로비에 전시되며 포스터·공사 홍보물 등의 제작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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