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하루 만에 발주 중단 '다음 예정일이…'

허니버터칩 발주 중단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허니버터칩, 하루 만에 발주 중단 "다음 예정일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NS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들을 통한 입소문으로 인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발주가 하루 만에 또다시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허니버터칩 발주가 하루 만에 중단됐다"는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의 발주 중단 공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운영 중인 '해태 허니버터칩1500'의 발주 중단 및 재개일을 안내드리오니 점포 운영에 참고 바란다"며 "공급불안으로 인해 점포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설명과 함게 "발주 중단일은 20일, 발주 재개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라고 적혀있다.앞서 18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지에서는 허니버터칩이 19일 발주가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현재 폭발적인 인기로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실제로 일시적으로 발주가 중단된 편의점도 있다. 허니버터칩은 현재 원주 문막공장에서만 생산되고 있으며 해태 측은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일시적 현상일 수 있는 만큼 공장 증설은 신중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출시된 후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100일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허니버터칩 발주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니버터칩, 나도 먹어보고 싶다" "허니버터칩, 맛이 궁금해" "허니버터칩, 환상 속의 과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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