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광고대상] KB금융지주, 리듬체조로 스포츠마케팅 철학 공유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2014 아시아경제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KB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캐피탈, 저축은행 등 11개 계열사에 3000만명이 넘는 고객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60%가 거래하고 있는 금융그룹입니다. 고객 중심의 영업과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왔으며 대한민국 경영대상 지속가능부문 대상 선정,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1위 선정 등 수상실적도 많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 받는 '국민의 금융기관'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9월 개최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KB금융이 후원하는 선수들이 펼친 금빛 활약상을 기념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2009년부터 손연재 선수와 리듬체조 국가대표팀의 기량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하나씩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KB의 가족 손연재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인 최초 리듬체조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문익환 KB금융지주 부장

또 1963년 창단된 국민은행 여자농구팀 KB스타즈의 변연하 선수와 1976년 창단된 사격단 소속 선수들이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로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비인기종목을 지속적으로 후원했던 KB의 스포츠마케팅 철학이 찬란하게 빛을 발하였던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감과 동시에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금융그룹으로서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는 국민의 금융 KB가 되겠습니다. 좋은 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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