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3분기 호실적이 힘입어 급등세다. 17일 오후 2시10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거래일 대비 12.11%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60.8% 증가한 97억3400만원이라고 전거래일인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9% 증가한 251억800만원으로 집계됐다.회사 관계자는 “주요 제품인 아이폰 케이스의 글로벌 유통채널 확장에 힘쓴 결과 아이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