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한미동맹에 관한 한미 양국 전문가들의 평가와 전망을 듣는 학술회의가 오는 17~1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외교부는 16일 이화여대 공공외교센터와 우드로 윌슨 센터가 주관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한미 공공외교포럼이 17~18일 워싱턴 DC 우드로 윌슨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한미 각국 국민이 보는 상대국의 이미지와 한미동맹과 언론의 역할, 시민사회와 정부의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외교부는 "이번 포럼은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공공외교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공공외교 전문가들간 협력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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