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기자
헤일로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헤일로가 팬들과 함께 새 앨범을 꾸몄다.헤일로는 최근 두 번째 싱글 '헬로우 헤일로'의 발표를 앞두고 새 앨범 재킷 사진에 팬들이 직접 그린 팬아트 그림을 수록했다. 평소 팬들을 각별히 챙기기로 유명한 헤일로 멤버들은 팬카페 등을 통해 '헤일로 나도 재킷 참여 이벤트'를 공지하고 팬들로부터 팬아트 그림을 받았다. 이벤트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앨범 재킷 메인 커버와 속지에 실제 팬들의 그림이 실리게 됐다.소속사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을 팬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들이 있었다"라며 "생각보다 더 많은 팬들이 지원해 엄선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헤일로는 오는 20일 신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설 예정이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