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지역내 대학들을 찾아 특강을 연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17일과 25일에는 명지대학교에서 ‘기업별, 직무별 영어면접 대비 전략’과 ‘회계사 시험 대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20일에는 이화여대에서 ‘출판기획’, 24일과 27일에는 명지전문대학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목표 설정’과 ‘최신 경향에 맞춘 취업 포트폴리오 구성’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강의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맡는다.구는 수강생 중 서대문구 일자리센터에 구직신청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알선도 할 계획이다.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대학이 많은 지역으로,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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