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정보통신(IT)의 융합이 금융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금융을 접하는 새로운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금융거래를 하는 것이 이제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됐습니다. 스마트폰 메신저에서 간편한 송금과 결제도 가능해졌습니다. 금융과 IT의 융합은 세계적 트렌드이며 이를 통해 창조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이에 아시아경제신문과 금융보안포럼은 올해 '제5회 금융IT포럼'의 주제를 '창조경제를 위한 금융 ICT 컨버전스'로 정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임호 한양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금융당국, 은행, 카드사, 결제대행회사, 전자금융플랫폼사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해외 사례와 국내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금융사들의 대응 전략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따른 법률리스크 및 융합 환경과 금융보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됩니다. 금융을 겨냥한 최신 해킹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시연도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이번 포럼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일시 : 2014년 11월 14일(금) ▲장소 :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주최 : 아시아경제, 금융보안포럼▲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연구원, 금융회사 등▲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금융부 ☏ 02-2200-2071∼2
<center></center>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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