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정욱조)는 오는 12일 춘천 소재 다우등심 음식점에서 최문순 도지사를 초청해 소통의 장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중소기업인들은 ▲북평산업단지의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소상공인 대출업체 이자지원 요청 ▲콘크리트 조합 전시장 운영부지 마련 ▲지역제품 구매확대 등 중소·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건의한다.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승균 강원지역 회장 등을 비롯하여 강원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소상공인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다.한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겨울철에도 중소기업 현장을 많이 방문해달라는 의미로 겨울용 파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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