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안국현 목사고을시장 상인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br />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시장만들기 캠페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나주목사고을시장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온 국민이 단골 되는 매력 넘치는 시장만들기 캠페인’에서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되어 최근 전국 17개 시도의 124개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비자들로부터 제기된 전통시장의 불만족 요소를 개선하여 쾌적한 쇼핑환경조성과 소비자만족도 제고를 위해 안전한 시장 만들기, 깨끗한 시장만들기, 친절한 시장만들기, 원산지 및 가격 표시를 잘하는 시장 만들기 등 5가지 실천과제를 실천하는 ‘매력 넘치는 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비자 단체의 현장실사평가를 통해 실천과제 우수 실천시장 총30곳(최우수상10곳, 우수상10곳, 장려상10곳)이 선정된 가운데 나주목사고을시장이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되었다. 나주목사고을시장은 2012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대통령상 수상,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시장 선정에 이어 이번 ‘2014, 온 국민이 단골 되는 매력 넘치는 시장만들기 캠페인’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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