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서울외국인학교(Seoul Foreign School, SFS)의 진로 개발 프로그램인 '디스커버리 위크 워크 익스피리언스(Discovery Week Work Experience)'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외국인학교에 재학하는 고등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총 18명의 학생들이 한국허벌라이프를 비롯해 나이키, BMW, 아일랜드 대사관 등 총 13개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업무를 경험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경우, 2명의 학생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기업문화 및 업무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허벌라이프에 업무 실습을 나온 학생들은 회사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홍보, 인사, 법무 및 대외협력 부서 등 여러 부서장들로부터 주요 업무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 및 커리어에 대해 조언을 듣고 정영희 대표이사를 직접 만나 여성 리더십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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