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현대글로비스-해외물류 증가세 본격화와 유통사업의 양호한 성장세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이 지속될 전망. 내년 이후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증설발표도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내년 영업이익률 4.8% 등으로 지속적인 고수익 달성 전망. 제선원료 벌크선 산업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중장기 '제3자 물류' 사업 집중투자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종합물류업체로 성장할 전망◆KCC-내년 매출액은 3조1000억원, 영업이익 31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1.8% 증가할 전망, 도료 부문은 조선업 부진으로 연내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나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건자재 부문도 내년 입주물량 증가세와 B2C 부문 투자 확대로 인한 수혜로 두자릿 수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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