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1가동, 홀몸어르신에 사랑의 목도리 전달

목도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동장 정종근)은 10일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들에게 겨울 한파를 대비한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한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인 ‘사랑의 목도리 전달 사업’은 금호1가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조향순)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털실을 고르는 것부터 한 땀 한 땀 뜨개질 하는 것까지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이렇게 완성된 사랑의 목도리 100여 개는 이웃 사랑의 온기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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