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전기공학과 4학년 김권희(오른쪽 두번째)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김승보( 중앙) 씨가 우수상, 심현보(왼쪽 두번째)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김권희, 우수상 김승보, 장려상 심현보 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7일 오후 광산캠퍼스 창조관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빛가람취업반 ‘취업능력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기공학과 4학년 김권희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김승보 씨가 우수상, 심현보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교육부 지방대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호남대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한국전력 및 관련 협력업체 등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공기업에 대한 취업을 활성화하고자 특성화사업단 소속 3개 학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빛가람취업반을 운영하고 있다. 빛가람 취업반에서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전공자격증 및 영어 시험 준비, 전공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10월 28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들은 토익 점수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심사 등을 통해 선발됐다. 호남대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 이양원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한전 등 빛가람 혁신도시에 입주예정인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성화사업단 소속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특 ICT 취업스킬경진대회 시상식 단체(왼쪽부터 이양원 단장, 심현보, 김승보, 김권희,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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