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홍진영, 첫 부부싸움…'37살 먹고 울어도 돼?'

홍진영 남궁민[사진=홍진영 뮤직비디오 캡처]

'우결' 남궁민-홍진영, 첫 부부싸움…"37살 먹고 울어도 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이 가상 결혼 이후 첫 부부싸움을 벌인다. 8일 방송 하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이 라디오 생방송 듀엣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 차 보컬연습실에 들린다. 홍진영은 최근 진행한 녹화 현장에서 남궁민의 노래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서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남궁민의 노래에 초조해진 홍진영이 연이어 지적을 하자 남궁민은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두 사람은 노래연습을 하다말고 부부싸움을 벌였다. 남궁민은 귀까지 빨개져서 "나이 37살 먹고 울어도 되냐"라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싸움 이후 홍진영은 다시 남궁민을 향해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봐 스튜디오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우결4' 245회에서는 홍진영-남궁민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과 배우 김소은과 송재림의 사격 대결도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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