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GM은 5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4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GM이 개최하고,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에서 멘토링을 재능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이번 행사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여직원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3M, 오스템, 오토젠, 만도 등 한국GM 협력업체 여직원 100여명도 함께 참석, 동반성장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황지나 한국GM 홍보부문 부사장은 "앞으로 한국GM을 여성의 경력개발과 인재육성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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