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수원지역의 고객에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수원 지점을 '동수원PB센터'로 변경,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 동수원PB센터는 수원시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한 인계동에 위치하고 분당선 수원연장 구간이 개통돼 고객 접근성이 높다. 동수원PB센터는 우수 종합자산관리 직원들을 전면 배치해 고객 니즈에 맞춘 1:1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유승엽 한국투자증권 동수원PB센터장은 "이번 이전 오픈을 통해 마련한 품격있는 상담공간에서 오랜 자산관리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이번 오픈을 기념해 신규고객 및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동수원PB센터(tel. 031-236-1122)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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