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

NH농협생명 직원들이 서울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점자책 제본 작업을 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서울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점자의 날' 88주년을 맞아 실시했다. 직원들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워드 입력, 녹음 도서 모니터링, 점자책 제본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5월부터 이번까지 총 7회에 걸쳐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참여한 인원은 총 72명, 봉사시간은 약 288시간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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