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오는 7일까지 ‘치킨 한통’을 32% 할인한 1만4000원에 선보인다.<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FC가 오는 7일까지 ‘치킨 버켓(한 마리)’을 1만4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는 KFC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치킨’ 5조각과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을 버켓에 담아 약 3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오리지널치킨’은 매장에서 직접 고압쿠킹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육질과 촉촉한 육즙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핫크리스피치킨’은 이에 매콤한 향신료를 가미해 또다른 맛으로 사랑 받고 있다.행사 기간 동안 버켓을 구매하는 고객은 새로 출시한 ‘베이컨 감자 샐러드’와 ‘단호박 샐러드’를 각각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KFC 마케팅 담당자는 “KFC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여럿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KFC 치킨 버켓과 함께 보다 풍성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KFC는 부쩍 추워진 날씨를 맞아 시즌 프로모션으로 핫음료 4종(커피, 핫초코, 카페라떼, 카페모카)을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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