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 '유니세프 후원금' 마련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

석교상사가 올해도 유니세프 후원금을 마련했다. 9년째 이어온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브리지스톤골프 사랑나눔골프대회'를 통해 1억1000만원을 모금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스쿨포아시아 캠페인'을 비롯해 길음 안나의집 무의탁 노인요양 복지시설 환경개선, 성가복지병원의 무료 환자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쿨포아시아 캠페인'은 특히 낙후된 환경으로 기초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아시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초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민기 석교상사 대표는 "사랑나눔의 진짜 수혜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얻는 우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며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02)558-223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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